박원식 작가가 만난 사람
2023.02.19 by 그러함
https://bravo.etoday.co.kr/view/atc_view/8287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산골로 귀촌한 윤정현 신부, 욕심일랑 산 아래 내려놓고 검박하게 살리라 산중에 눈이 내린다. 폭설이다. 천지가 마주 붙어 눈보라에 휘감긴다. 어렵사리 차를 몰아 찾아든 산간 고샅엔 오두막 한 채. 대문도 울도 없다. 사람 bravo.etoday.co.kr
기타일반 2023. 2. 19. 12:03